정확히는 7월 한 달보다 길다.
이사하느라 검침 기간은 6월 18일 ~ 8월 3일.
청구 내역은 다음과 같다.
아기 때문에 lg 스탠드 에어컨(17평 용량, 에어컨 산다고 인터넷 검색해볼 땐 모델명 잘 외웠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기억이 안나네;;)을 새로 구입해서, 전기 요금 많이 나오더라도 그냥 필요할 때마다 계속 써보자 하고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진짜 얼마 안나왔네. 다른 가전을 잘 안써서 그런가? TV는 있어도 보지 않기는 한다. 볼 시간이 없기도 하고..
에어컨 작동 설정 온도는 26~28도 정도. 하루에 최소 4~5시간씩은 사용한 것 같다.
필수사용공제와 출산가구할인이 정말 큰 도움이 되는구만. 놀랍다. 작년에 임시로 창문형 에어컨 쓸 때는 7월 요금이 2만 6천원, 8월 요금이 5만 6천원이었는데. (작년엔 그렇게 더웠으니.. 거의 24시간 풀로 돌리다시피 한 것 치곤 작년 요금도 굉장히 적게 나온 것이다)
이번 8월 요금이 어떻게 나올 지 한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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