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정보 (7)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2020 지난 1년간 전기요금 추이 12개월 월별 사용량 추이를 보면, 여름철 사용량이 작년보다 늘었다. 작년에도 에어컨을 불편함 없이 사용하긴 했지만 올해는 진짜 거의 하루에 18시간 정도씩 사용했다고 생각될 정도로 많이 썼었다. 아.. 그리고 올해부터는 도저히 감당이 안될 것 같아서 8월에 빨래 건조기도 구입.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 하느라 집에서 24시간 컴퓨터를 켜놓은 적도 많고, 이래저래 전기를 사용하는 게 꽤 많이 늘었다고 생각했는데도 검침으로 얻은 실제 사용량 결과는 의외로 큰 변동은 없다. 요금 부담도 크지 않았고. (할인 내역을 보면 알겠지만 필수사용공제와 출산가구할인 항목이 굉장히 큰 역할을 한다. 반면에 진짜 1년에 1~2시간 볼까 말까 한 TV 수신료는 안낼 수도 없고 참.. 요금의 25%를 차지한다니 충격이다) 여름 8월 한 달 스탠드 에어컨 사용한 전기 요금 검침 기간 8월 4일~9월 3일. 올해 여름은 작년 만큼 더운 게 아니긴 했지만.. 에어컨을 밤새 켜놓은 날도 있었고, 하여간 애초에 절전하며 아껴쓰긴 하지만 그렇다고 생활에 불편할 정도로 참고 산 것은 아니고 편하게 제한없이 사용한 편인데.. (아내에게도 괜히 걱정하지 말고 일단 쓰라고, 한 달 편하게 써보고 그걸 기준으로 조정하자고 이야기해서 정말 편하게 쓸만큼 썼음) 7월 8월 여름 절정 기간 동안 한 달에 전기 요금 약 2만원씩.. 기술이 좋아진건지 전기요금 개편이 서민 삶에 진짜 도움이 되는 건지 아무튼 이 정도면 만족이다. 사실 티비 수신료까지 포함된 금액이라, 그걸 제외하면 순수 전기 요금은 더 저렴해짐. 10만원씩 나올 때야 티비 수신료 비중이 적지만, 만원 이만원 단위일 땐 이천오백원도 .. 여름 7월 한 달 스탠드 에어컨 사용한 전기 요금 정확히는 7월 한 달보다 길다. 이사하느라 검침 기간은 6월 18일 ~ 8월 3일. 청구 내역은 다음과 같다. 아기 때문에 lg 스탠드 에어컨(17평 용량, 에어컨 산다고 인터넷 검색해볼 땐 모델명 잘 외웠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기억이 안나네;;)을 새로 구입해서, 전기 요금 많이 나오더라도 그냥 필요할 때마다 계속 써보자 하고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진짜 얼마 안나왔네. 다른 가전을 잘 안써서 그런가? TV는 있어도 보지 않기는 한다. 볼 시간이 없기도 하고.. 에어컨 작동 설정 온도는 26~28도 정도. 하루에 최소 4~5시간씩은 사용한 것 같다. 필수사용공제와 출산가구할인이 정말 큰 도움이 되는구만. 놀랍다. 작년에 임시로 창문형 에어컨 쓸 때는 7월 요금이 2만 6천원, 8월 요금이 5만 6천원이었.. 메인보드에 전원이 들어오지 않을 때 집 이사를 하면서 컴퓨터를 따로 보관하지 않고 그냥 이삿짐 센터에 맡겨두었는데, 이사가 끝나고 나서 컴퓨터를 켜보려고 하니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다. 외관상으로 나타날만한 직접적인 큰 충격은 없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그럼 내부 부품들의 접속 불량 정도일텐데.. 접속 불량이면 적어도 전원은 들어오고 부팅이 되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닌가 싶었다. 일단은 전원 공급 장치부터 확인. 메인보드에 커넥터들이 정상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확인한 후에도 전원이 인가되지 않기 때문에, 정상 작동하는 다른 전원 공급 장치로 교체해보았으나 여전히 전원이 들어오지 않음. 드물지만 컴퓨터 케이스 전원 스위치 고장일 수 있으니 메인보드에서 직접 쇼트시켜 전원 인가 시도. 실패. 케이스에서 메인보드 분리하여 cpu와 메모리만 설치된.. (미세먼지 일회용 마스크) 사용했던 제품들 간단 후기 [새로 사용한 제품이 있을 때마다 업데이트] 다들 비슷하고 가격 차이만 있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약간 서로 차이가 있는 것 같아서 메모겸 기록 남기기. 1. 웰킵스 황사방역마스크 KF94 (2018년 1월 구매, 60매 34620원) 5개씩 1개의 포장. 표준?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가장 일반적인 형태. 조절 불가능하고, 약간 당기는 느낌이라 귀가 조금 아픔. 2. 지앤코스 KF94 (2019년 1월 구매, 100매 43951원) 5개씩 1개의 포장. 형태는 웰킵스와 거의 유사함. 다만, 코와 턱 부분의 재질이 웰킵스와는 다르게 약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착용감이 좀 다름. (흐물거리는 느낌이라 조금 불편) 조절 불가능하고, 덜 당기는 느낌이라 귀는 덜 아픔. (2018-11-06 보도) 일회용 면봉 실태 가장 어이없었던 게 유한킴벌리 더블하트 베이비 면봉 포장에 형광증백제와 포름알데히드 무첨가라고 써놓고 포름알데히드 지 혼자만 검출됨.. 실화냐? 일본 피존 라이센스라는 것도 맘에 안들고.. 실태 보도 되고 나서 유한킴벌리 반응이 "소비자께 송구하며,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단종할 예정"이라는 것도 어이없음. 지들이 안해도 이미 브랜드명이 알려져서 강제 단종 당할걸 단종하는게 무슨 대책이라고.. 이거 뭐 수 틀리면 폐업신고서 내고 간판만 바꿔서 새로 가게 여는 거랑 무슨 차이인지. 일 터지면 죄다 책임지는 건 하나도 없고 이런 식으로 넘어가니 뭐가 개선이 되겠냐. 한국소비자원에서 배포하는 보도 자료 첨부한다. 필립스 55PUN6233/61 구입기 2010년도에 사서 어머니가 쓰시던 LG 42LE5500 티비가 고장났다. 전원은 들어오는데 화면과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AS접수를 해서 기사님이 오시더니 메인보드를 교체해야 한다며, 메인보드 비용이 19만8천원? 정도라고 하셨다. 그래서 좀 더 생각해보고 수리하기로 하고 고민을 하다가, 새로 사는게 낫겠다 싶어서 새로 살 제품을 골라보기로 했다. 원래는 쓰던대로 LG 티비를 사려고 했는데.. 고가형 OLED 패널은 화질은 최상이지만 번인으로 인한 수명 문제가 있고, 중저가형에 요새 쓰는 LG 패널들이 rgbw 라는 것이 맘에 안드니 고르기가 난감했다. 개인적으로 삼성 불매하고 있어서 삼성 티비는 살 일이 없고.. 아예 싼 맛에 중소기업 제품을 살까 하다가. 필립스 브랜드가 눈에 들어왔다. 브랜드만 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