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정보

(2018-11-06 보도) 일회용 면봉 실태

가장 어이없었던 게 유한킴벌리 더블하트 베이비 면봉 포장에 형광증백제와 포름알데히드 무첨가라고 써놓고 포름알데히드 지 혼자만 검출됨.. 실화냐?

일본 피존 라이센스라는 것도 맘에 안들고.. 실태 보도 되고 나서 유한킴벌리 반응이 "소비자께 송구하며,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단종할 예정"이라는 것도 어이없음. 지들이 안해도 이미 브랜드명이 알려져서 강제 단종 당할걸 단종하는게 무슨 대책이라고.. 이거 뭐 수 틀리면 폐업신고서 내고 간판만 바꿔서 새로 가게 여는 거랑 무슨 차이인지. 일 터지면 죄다 책임지는 건 하나도 없고 이런 식으로 넘어가니 뭐가 개선이 되겠냐.

 

한국소비자원에서 배포하는 보도 자료 첨부한다.

 

181105-일회용면봉안전실태보도자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