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8)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위스 유심은 한국에서 예약 비추 - 현지에서 사는게 이득 지난번 투어티라 관련 글(http://2xplay.tistory.com/1)과 연결되는 내용이다. 유심 2개를 예약했는데, 스위스에 도착했을 때 예상치못했던 문제를 겪었다. 핸드폰 하나가 아이폰이었는데, 락이 걸려서 유심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모델이 5s였는데, 리퍼를 받았던 폰이어서 그런 문제가 발생한 듯 하다 - 자세한 건 내가 이쪽 정보에 밝지 못해서 알 수는 없다 - 여튼.. 스위스 도착 전에 홍콩 등에서는 문제없이 현지 유심을 사용했던 터라 - 심지어 그 전의 다른 여행지에서도 문제가 없었다 - 이런 종류의 문제를 예상하지 못했다) 어쨌든,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야 있는데.. 문제는 사용하지 못하는 유심 비용을 돌려받지를 못한다는 것이다. salt 매장에서는 이미 투어티라를 통해서.. 엘포인트(Lpoint) 로그인 - 열불난다. 옛날에도 동일한 문제로 가입을 때려쳤었던 것 같은데.. (그땐 아직 롯데를 쓰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하지 않은 때였던 듯) 이번에 피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엄청 고생했다. 나는 롯데 자체를 싫어한다. 주의! 나 자신에게만 한정된 이야기이다. 내가 싫어한다고 옆 사람에게도 동참할 것을 권유하지는 않는다만, 어쨌든 내게 온전히 주어진 권리와 범위 내에서는 철저히 롯데를 배제한다. 그런데 이번에 롯데 계열 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것이 나 개인에게만 한정된 일이 아니어서 대안이 없었다. 그래서 무슨 통합 가입을 해야한다고 해서 엘포인트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분명 제대로 가입했는데 로그인하면 비밀번호 오류라고 한다. 처음엔 실수인 줄 알았는데.. 짜증나는 인증 단계를 거쳐서 비밀번호를 재설정해도 로그인하면 .. 보자기 카드 - 고객 응대가 마음에 든다 청첩장 제작 때문에 여러 업체들의 샘플을 받아보고 많이 고민했는데, (각 업체들마다 디자인이나 제품 자체의 품질은 평준화되어있는 느낌이었다) 그 중에서 우리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갖고 있는 보자기 카드를 최종 선택하게 되었다. (원래 처음에는 바른손 카드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가 마지막에 바꿨다) 우리가 선택한 청첩장 디자인은 BNIEL308 이었는데, 이 디자인에는 한가지 문제가 있다. 제작 후 시간이 지나면 첫번째 장의 컷팅된 부분 주위가 (앞면/뒷면 모두) 누렇게 변색이 되어서 의도한 색감이 많이 어그러진다. 그것만 아니라면 정말 더할 나위없는 청첩장이 되었을텐데.. 변색의 원인은 여러가지 추측을 해보았지만 아직 속시원하게 해결은 안되었다. 어쨌거나.. 이런 문제를 겪고 해결하려고 시도하는 과정 속.. 투어티라 - 이름만 들어도 화난다. 투어티라 이름만 들어도 화난다. 블로그 홍보글 볼때 알아챘어야 하는데, 그걸 또 에이.. 괜찮겠지 했더니 역시나다. 자기네들이 제일 크게 홍보하는게 예약수수료 없음, 무료 취소다. 그런데 따져보면 내 입장에서는 이 말 자체가 속임수다. 본인들 입장에서 뭐라고 홍보를 하든지, 가만 보면 내 입장에서는 애초에 요금에 수수료가 들어간 구조인 것이고, 그냥 명목상 수수료가 없는것 뿐이다. 스위스 유심 현지에서 10프랑에 살 수 있는걸 12프랑에 올려놓고선 20프랑에서 8프랑이나 할인해줬다고 하니, 처음에 잘 모르던 나는 블로그 홍보글만 보고 그런줄로 알고 할인도 해주고 예약수수료도 없는 좋은 곳이구나 하고 헤벌레 예약을 했지.. 원래 10프랑짜리인줄 알았으면 현지 가서 사지 누가 돈얹어서 12프랑에 사나? 애초.. 이전 1 2 3 4 다음